바른지도자
술기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격과 식견을 겸비한 지도자로 부터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지도자의 자세와 태도 그리고 술기는 배우는 그대로 수련생에게 수계(受繼)되는 것이다.
국술과 일상생활
국술을 수련하는데 있어서의 바른몸가짐과 예절은 도장내에서는 물론 가종과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연속되어야 한다.
충실하고 정확한 기초
발차기와 손치기 등 맨손무술이나 무기를 이용하는 무기술 등 국술의 기본이 되는 기본동작을 정확하게 몸에 익혀야 한다. 특히 호신술과 같은 경우 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지속적인 수련과 체득
바른자세와 바른태도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뛰어난 점은 더욱 부각시킬 수 있도록 스스로 지속적이고 끈기있게 수련하여 체득하도록 한다.
계속된 연습은 자신을 만든다
음악의 거장 토스카이니는 '하루를 쉬면 자신이 알고 이틀을 쉬면 스승이 알며 사흘을 쉬면 청중이 안다'고 했다.
중단하지 않고 연습은 계속 되어야 한다. 일정기간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더라도 연습을 중단하고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이 체득한 것들이 그 기간만큼 또는 그 이상 제자리로 회귀하게 되므로 연습의 계속성은 아주 중요하다. 또한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은 각종 질병과 부상과도 연관을 가지는데 일상생활에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준비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건강과도 직결되어 연습의 중단을 막을 수 있다.